02.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1만6천명…직전주보다 감소(상보)

원영 스님 청룡암 주지 아직 캄캄한 새벽.

새해 건강을 위해 단 하나만 결심한다면 더 나은 선택은 운동이다.주 2회 4분씩 고강도 운동을 할 경우 매일 걷기를 한 사람보다 2%.

체중 감량에 성공한 뒤에도 요요 현상으로 체중이 다시 증가할 공산이 크다.체중 감량이 건강에 유익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다.[연합뉴스] 왜 운동 효과가 다이어트보다 나을까.

가능하다면 올해는 짧지만 숨이 찰 정도의 운동을 더 자주 할 수 있기를!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체중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당뇨병·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 같은 만성질환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

지난달 학술지 ‘네이처 의학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하루에 1~2분 정도로 짧은 시간 운동을 세 번만 해도 심혈관계 사망 위험이 약 50%.

규칙적 운동을 하지 않는 평균 60세 영국인 2만5000명을 7년에 걸쳐 추적 조사한 결과다.기왕에 그렇다면 희망에 기대어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새해를 시작하면 어떨까.

이미 올린 기도 때문에 새해에 올릴 소원 찬스 하나까지 놓친 기분이다.인품이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고.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한 해지만.최근에 밤낮으로 문 닫고 용맹정진하듯 책을 읽었더니 시야가 흐려져 며칠째 돌아오지 않는다